이스트에이드(대표 김남현)는 AI 프로필·스타일링 서비스 '미브'에서 K-팝 스타일 상품을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화보 같은 결과물을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라인'과 스타들의 일상 컨셉인 '펀(Fun) 라인'으로 구성해 K-팝 스타일을 폭넓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프리미엄 라인은 청순, Y2K, 걸크러쉬 등 K-팝을 대표하는 콘셉트 8종을 제공하며, 펀 라인은 K-팝 팬덤에게 익숙한 공항, 음악 방송, 교복 증명사진을 생성한다.

특히 그룹 세이마이네임의 리더 혼다 히토미, 일본 최대 K-팝 미디어 채널 'K스타일'과 협업해 미브의 K-팝 스타일을 소개하며, 관련 콘텐츠는 K스타일과 미브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이스트에이드는 앞서 헤어살롱 브랜드 준오헤어의 일본 법인 '준오헤어 재팬'과 AI 헤어스타일 체험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 3개월간 시부야 매장에 미브를 적용한 뒤 적용 매장을 단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브로 유입된 현지 K-콘텐츠 관심을 오프라인 수요로 연결하며 O2O(온오프라인연계)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남현 이스트에이드 대표는 "일본은 K-팝과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많은 시장인 만큼 아티스트 및 현지 대표 미디어와의 협업을 통해 미브의 인지도를 빠르게 끌어올리고, 준오헤어 재팬과의 오프라인 협업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해원 기자 hwkim@a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