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기술 전문 퍼셉트(대표 정범준)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 ‘디지털 솔루션 -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부문에서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55년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제정한 상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최고상인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는 매년 부문별로 가장 선구적이라고 평가 받은 극소수 작품에만 주어진다. 전체 출품작 가운데 약 1%만이 받는 상이다.

최고상 수상작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개방형 플랫폼 'UX스튜디오 서울'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경험을 탐구하고 공유하기 위해 구축한 개방형 플랫폼이다. 퍼셉트는 디지털 미디어 및 콘텐츠 기획·개발·구축을 담당했다. 

한편, 퍼셉트는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앞서 'iF 디자인 어워드 2026' ‘사용자 경험(UX)’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최고상까지 받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가운데 두 곳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뒀다.

정범준 퍼셉트 대표는 “앞으로도 로보틱스, AI 등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