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티드랩은 14일 공시를 통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32% 증가한 117억원, 영업이익은 1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AI 교육 영역의 성과가 두드러졌다. 기업·공공기관·대학 등에서 AI 도입이 본격화되면서 실무형 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AI 교육 관련 매출이 전분기 대비 18% 상승했다. 특히 ‘AX 챔피언’을 비롯한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단기간에 누적 참여 인원 4000명을 넘어섰다.
■ 포바이포는 2026년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액 91억7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0.8% 성장했다고 밝혔다. 특히, 콘텐츠제작본부가 CES 관련 프로젝트 계약으로 상반기 흑자를 기록했고, 전시사업본부도 이월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 6월29일 출시한 화질 개선 신제품 ‘AI 픽셀’을 필두로 하반기 신규 매출원 확대에도 나설 예정이다.
■ 의료 AI 전문 뷰노(대표 이예하)는 2026년 상반기 매출 연결 기준 약 122억원, 2분기 매출 약 6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요 제품인 심정지 예측 AI 솔루션 ‘뷰노메드 딥카스’ 매출은 상반기 총 104억원, 2분기 약 52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매출 추이를 이어갔다.
■ 엔백스(NVEX)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디지털 콘텐츠 전시회 ‘차이나조이 2026’에서 AI저우 뮤직(AIzhou Music)과 AI 음악교육 분야의 공동 연구 및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AI 음악교육 콘텐츠 및 커리큘럼 공동 연구 ▲연주 데이터 기반 AI 분석 및 피드백 기술 연구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 사이오닉에이아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투·융자연계기술개발사업(스케일업 팁스 일반형)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3년간 최대 20억원의 정부지원연구개발비를 지원 받아 금융, 법률, 공공 분야에서 실제 운영 가능한 온프레미스 AI 에이전트 플랫폼을 개발하고 실증할 계획이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