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화예술회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특별공연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목포문화예술회관은 7월18일 오후 3시 기획공연 창작연희극 ‘똥벼락’을 선보인다. 전통연희와 연극이 어우러진 가족 공연으로,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이다. 

이 작품은 김회경 작가의 동화책 ‘똥벼락’을 원작으로 한다. 작품은 우리 농경문화에서 거름으로 활용된 똥의 의미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어린이 관객이 생명의 순환과 자연의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관람 대상은 5세 이상이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지정좌석제로 운영되고 목포·무안·신안 지역 주민에게는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예매는 티켓링크와 목포시 문예시설관리사무소 회관공연팀을 통해 할 수 있다.

주영효 기자 society@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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