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컴(대표 김연수)은 한국서부발전의 생성형 AI 챗봇 '위피봇'에 AI 문서작성 솔루션 '한컴어시스턴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컴어시스턴트는 한국서부발전이 보유한 사규·법령·업무 매뉴얼·안전자료 등 약 72만건의 내부 지식 데이터와 연계된다. 이를 통해 임직원은 보고서 작성 과정에서 관련 규정과 업무 정보를 실시간으로 활용해 정확하고 일관된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셀바스AI(대표 곽민철)는 약 5만명의 의사회원을 보유한 의료인 전용 지식·정보 공유 플랫폼 '인터엠디'와 협력해 AI 음성인식 솔루션 '셀바스 메디보이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셀바스 메디보이스는 셀바스AI의 음성인식(STT) 기술로 영상 판독·진료기록·차팅 업무에 특화돼 경희대병원·한양대병원 등 국내 주요 상급종합병원 영상의학과에서 활용 중이다.
■ 엑스와이지(대표 황성재)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로보틱스 전문 인재 양성 실습 교육과정을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딥러닝 인스티튜트(DLI) 공인 커리큘럼을 기반으로 로보틱스 시뮬레이션 플랫폼 '아이작 심(Isaac Sim)'·'아이작 랩(Isaac Lab)' 기반 로봇 학습 등의 교육 체계를 제공한다. 로봇 하드웨어와 GPU 인프라는 수강생 전원에게 지원된다.
■ 디플리(대표 이수지)는 글로벌 베어링 제조 기업 'SKF' 산하 SKF 마그네틱 메카트로닉스(S2M)가 주최하는 '미래 산업 챌린지 2026' 최종 10개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108개 글로벌 스타트업이 참여한 가운데 디플리는 액추에이터·베어링·기어 등 산업용 부품의 품질 검사 자동화를 지원하는 음향 AI 솔루션 '리슨 AI'를 선보였다. 디플리는 추후 SKF와 음향 AI 품질 검사 기술 검증 협의를 확대할 계획이다.
■ 노타(대표 채명수)는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KCC)서 '넷츠프레소 기반 온디바이스 AI 최적화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승은 중앙대 '에코프루너'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성균관대 '팀 아이리스', 우수상은 'DKE'·'감자밭'이 수상했다. 에코프루너는 소형 디바이스에서 대형언어모델(LLM) 최적화를 통해 토큰당 응답 지연시간을 약 6.7배 개선, 메모리 사용량을 약 85% 절감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해원 기자 hwkim@ai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