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카카오툴즈(Kakao Tools)’에 새로운 파트너사 서비스를 연동하며 에이전틱 AI 생태계 확대를 이어간다.

카카오(대표 정신아)는 ‘챗지피티 포 카카오(ChatGPT for Kakao)’ 내 '카카오툴즈(Kakao Tools)에 7개 파트너사의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툴즈는 카카오 내외부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다. 카카오는 지난 3월 외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일상에서 AI를 활용할 수 있는 접점을 넓혀왔다.

앞서 연동을 마친 OP.GG, 직방, 하나투어에 이어 다이소몰, 룩스루, 스페이스클라우드, 신세계면세점, 신한카드, LF몰, 청연 등을 추가 연동했다. 이용자는 챗지피티 포 카카오의 채팅창에서 대화를 통해 연동된 파트너사의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연계 서비스의 카테고리도 더욱 다양해졌다. ▲게임 ▲공간 ▲생활 ▲금융 ▲여행 ▲쇼핑 등 이용자의 관심사에 따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지난 6월 개최를 시작한 ‘플레이MCP’ 활용 카카오툴즈 개발 공모전 ‘에이전틱 플레이어 10(AGENTIC PLAYER 10)’ 의 본선 진출 서비스가 오는 16일부터 ‘툴챌린지’ 메뉴를 통해 공개된다. 공모전 예선 심사를 통과한 20개의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다.

유용하 카카오 AI 커넥트 성과리더는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이용자의 필요와 관심사에 맞는 일상 AI 경험을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